안녕하세요!

6살 4살 3살 1살

아들만 넷을 키우고 있는

사형제 아빠 친절한선영군 이에요 :D

공룡, 하트 마스크 목걸이 많이 예뻐해 주셔서

손이 훨씬 더 많이 가는

앵두, 새싹 스트랩을 정성으로 만들었어요~

새싹 한 잎 한 잎

앵두 한 알 한 알

모두 꼼꼼한 아빠의 손을 거쳐 만들고 있어요

새콤달콤 앵두를 참 좋아하는

둘째 형 현준이를

생각하며

같은 반 친구들에게도

나누어줄 목걸이도 함께 만들었어요.

이제는 막내 타이틀을 넷째에게

내어주고 셋째 형이 된 효준이는

무럭무럭 잘 크라고

새싹 목걸이를 만들어 주었어요.

친구들 것도 빼먹으면 안 되겠지요? ^^

친구들과 함께 알록달록

예쁘게 그리고 안전하게 마스크를 써야겠어요.

그래도...

마스크를 안 해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

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.

무독성 단추 사용은 기본.

두 번 접어서 마감은 꼼꼼하게!

안전을 생각해서 길이는 넉넉하게.

(아이들은 50cm, 으~른용은 60cm)

삼형제는 언제나 똑같이 똑같이!

현서 아빠, 현준 효준 엄마

마스크 목걸이가 옆에 걸려있는 건 안 비밀~

우리는 앵두가족

어디에 있어도 눈에 딱!

글자는 손톱으로 긁어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

튼튼하게 만들었어요

그래도 손세탁을 권해드려요~

(조물~조물~)

매일 뛰어노느라 땀이 많은 아이들

새싹이랑 앵두랑 바꿔가며

사용해도 좋겠어요.

글자 하나, 앵두 하나, 새싹 하나

손은 많이 가지만

확실히 정성은 들어간 만큼

만들어 놓으니까 예쁜 티가 나네요 :D

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.

친절한 선영군은 열심히 육아하며

꼼꼼하고 예쁘게 만들고 있을게요!

궁금할 땐 카톡

[친절한선영군] 으로 물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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